언론보도사항

작성자 : 관리자 2021-05-20 (조회수 : 304)

정병구 송파문화원장 “한예종, 더 큰 도약위한 최적의 이전지는 송파구”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44(아시아공원 내)
전화: 02-414-0354 팩스: 02-414-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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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의 최적지

균형개발 논리 이전에 학교와 학생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야



최근 
매일경제’ 신문에는 제2한류 열풍을 소개하며 K팝을 듣다가 우리나라로 유학을 왔다는 외국 학생들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어렸을 때 K팝과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관심이 생겨 한국어로 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학부 졸업 논문도 김소월 시에 관해 쓸 정도로 좋아했죠."라는 인도네시아 학생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21세기의 문화콘텐츠는 언어를 넘어 세계인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정치와 경제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이자 자산이다.

 

필자는 20여 년간 송파문화원과 인연을 맺어오며 문화의 힘을 체감하고 있다송파구는 세계인의 화합을 이끌어낸 88올림픽을 치렀으며몽촌토성풍납토성석촌동 고분군방이동 고분군 등 백제시대의 찬란했던 문화유적을 품고 있다또한 송파산대놀이파다리밟기가 전승되는 등 다양한 유·무형 문화재가 송파구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이라 함근처의 의릉(懿陵·조선 경종과 선의왕후 어씨의 능)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캠퍼스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이에 송파구는 방이동 445-1 일대에 한예종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파문화원 역시 송파구의 한예종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첫째한예종의 더욱 큰 도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문화의 힘은 강하다김구 선생님의 말씀대로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학교가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학교 구성원이 스스로 실력을 쌓고 재능을 꽃피우는 그 힘든 과정을 존중한다면 균형개발이라는 논리는 성립하기 어렵다학교 구성원의 바람대로 송파구에 이전 부지를 마련해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 역시 정책입안자들의 몫이다.

 

둘째송파구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크다송파는 한성백제 500년의 도읍지이자올림픽공원미술관, K-아트홀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향후 잠실 일대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되면 전시·컨벤션국제공연장도 들어선다세계문화예술의 메카로 동반성장이 가능하다학생들이 훌륭한 인프라를 누리며 문화예술인과 유기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은 송파구가 유일하다.

 

셋째송파구는 서울의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서 지리적 위치도 최적이다전국출신의 재학생이 있는 한예종으로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입지조건이다지하철 5개 노선(2·3·5·8·9)이 지나고 경부중부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한예종은 음악원연극원영상원무용원미술원전통예술원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가 창조되는 곳이다다양한 장르만큼 전국에서 해외에서 한예종을 찾을 것이다교통의 편리함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올해 안으로 이전부지가 결정된다사안과 이해관계가 복잡할수록 중심을 잡고 직관적이고도 심플한 판단이 요구된다그 중심은 바로 현장의 목소리이다예술학교로서의 비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대안을 생각한다면 한예종 이전부지는 송파구로 낙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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